[날씨] 한낮 서울 27도 등 초여름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KBS 입력 2018. 5.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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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28도, 대전은 29도의 한낮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햇살이 강해 자외선 지수도 전국적으로 높게 나타나겠고, 덩달아 오존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지만 제주도는 낮까지, 남해안은 낮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수준이 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는데요.

서울 28도, 대구와 광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릉 부산 23도 등으로 해안지역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내일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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