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사범대생 50여명,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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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대구ㅅㅣ교육감 출마에 나선 강은희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지역 사범대 학생 50여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환담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환담에서 학생들이 교육감은 초중등교육법을 따르는 만큼 교사출신으로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유치원과 초·중·고 보통교육 전반에서 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분이 대구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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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대구ㅅㅣ교육감 출마에 나선 강은희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지역 사범대 학생 50여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환담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환담에서 학생들이 교육감은 초중등교육법을 따르는 만큼 교사출신으로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유치원과 초·중·고 보통교육 전반에서 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분이 대구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이에 대해 학교의 자율권을 보장해서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을 섬기는 현장교육감이 되겠다”며 “현장교사 출신으로 장관까지 지낸 만큼 교실은 활기차게, 학교는 안전하게, 기초는 튼튼하게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범대 학생들을 만나니 예전 교사로 첫 부임할 때의 추억이 되살아난다”며 “학생들에게 교사시절의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교사역할의 중요성, 교권회복, 대구교육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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