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두산-삼성 전 시구에 나섰다.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박은영 KBS 아나운서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섰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야구 모자, 청바지 차림의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강 두산 화이팅"이라며 힘차게 공을 던졌다. 박은영 선수가 던진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정확히 스타라이크를 꽂아 넣었다.

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와 라디오 '박은영의 FM 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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