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북미회담 앞두고 기대높아져..잘 살려나가야"

2018. 5.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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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4·27 정상회담 이후) 한 달이 지났다"며 "앞으로 남북관계를 잘 살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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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정상회담장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8.5.27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4·27 정상회담 이후) 한 달이 지났다"며 "앞으로 남북관계를 잘 살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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