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北 다루는 방법에 대한 행정부 내 불협화음 없다"(상보)

이창규 기자 2018. 5. 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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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미국 행정부가 일관된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몰락하고 부패한 뉴욕타임스(NYT)가 원했던 행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트럼프 행정부 내에 북한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불협화음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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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미국 행정부가 일관된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몰락하고 부패한 뉴욕타임스(NYT)가 원했던 행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트럼프 행정부 내에 북한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불협화음은 없다"고 말했다. 또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중요하지 않다며 뉴욕타임스는 처음부터 나를 잘못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몰락한 NYT는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북미정상회담이 재개되더라도 촉박한 시간과 필요한 계획으로 인해 종전대로 내달 12일 열리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또 틀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NYT에게 허위 정보원가 아닌 실제 정보원을 사용해라라고 지적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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