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임대생' 바추아이, "거취 문제, 월드컵 이후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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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임대 생활을 마친 미키 바추아이(25)가 추후 거취는 월드컵이 끝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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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추아이는 "도르트문트는 훌륭한 경험이었다. 그들은 나를 매우 따뜻하게 환영했다.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만족해했다.
바추아이는 지난 1월 첼시에서 임대 신분으로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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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도르트문트 임대 생활을 마친 미키 바추아이(25)가 추후 거취는 월드컵이 끝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바추아이의 거취에 대한 생각을 인용 보도했다.
바추아이는 "도르트문트는 훌륭한 경험이었다. 그들은 나를 매우 따뜻하게 환영했다.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만족해했다.
그러면서 추후 거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바추아이는 "아직 어느 쪽을 더 선호하지는 않는다. 지금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고 싶지 않다. 현재는 월드컵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바추아이는 지난 1월 첼시에서 임대 신분으로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벨기에 월드컵 대표팀 28명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바추아이의 활약에 도르트문트는 그의 완전영입을 원했다. 한스 요하임 바츠케 사장은 "다음 시즌 첼시의 감독이 누구인 지가 관건이지만 우리는 바추아이 완전 영입에 관심 있다"고 바랐다.
매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바추아이를 완전영입하기 위해서는 5000만 파운드(약 719억)를 지불해야 한다.
사진=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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