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르, 몇몇 팀서 영입 관심..'공식 제안은 NO'

반진혁 기자 2018. 5. 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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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 페키르(25, 올림피크 리옹)가 몇몇 팀이 영입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공식 제안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키르의 에이전트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언론 <르 퀴프> 를 통해 "장 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이 몇몇 팀이 페키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공식 제안은 없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페키르의 이적설에 리옹 회장은 "영입을 원한다면 엄청난 갑부여야 할 것"이라고 지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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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나빌 페키르(25, 올림피크 리옹)가 몇몇 팀이 영입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공식 제안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키르의 에이전트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언론 <르 퀴프>를 통해 "장 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이 몇몇 팀이 페키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공식 제안은 없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페키르는 이번 시즌 공식 매치 40경기에 출전해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키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측면, 중앙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이에 타 팀들의 타깃이 되는 건 당연지사. 특히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으로 생긴 플레이 메이커 공백을 메우기 위해 페키르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키르의 이적설에 리옹 회장은 "영입을 원한다면 엄청난 갑부여야 할 것"이라고 지키기에 나섰다.

사진=올림피크 리옹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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