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이슈] 골대만 46회 바르사, 메시가 18회로 1위

이현민 2018. 5. 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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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25회째 타이틀을 거머쥔 가운데, 이색 기록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 골대만 46회 맞춘 것으로 밝혀졌다.

공식 홈페이지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에 총 46번 골대를 맞혔다고 밝혔다.

이반 라키티치, 파울리뉴가 4회, 필리페 쿠티뉴, 헤라르드 피케가 3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22년 동행 마침표를 찍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포함해 다수가 1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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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25회째 타이틀을 거머쥔 가운데, 이색 기록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 골대만 46회 맞춘 것으로 밝혀졌다.

바르셀로나는 2017/2018시즌 '더블(라리가, 코파 델 레이)'을 달성했다. 리그 38경기에서 99골을 터트리며 막강화력을 뽐냈다.

공식 홈페이지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에 총 46번 골대를 맞혔다고 밝혔다. 이 중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가 18회로 가장 많았다. 34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유로피언 골든슈를 품은 그는 상대 골대를 맞힌 횟수도 단연 으뜸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8회로 메시의 뒤를 이었다. 이반 라키티치, 파울리뉴가 4회, 필리페 쿠티뉴, 헤라르드 피케가 3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22년 동행 마침표를 찍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포함해 다수가 1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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