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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위너 이승훈·러블리즈 미주 "소문난 돌+I"

박준혁 기자
입력 : 
2018-05-26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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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이승훈과 미주가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퀴즈프로그램 '뜻밖의Q'에서 게스트로 위너 이승훈, 행주, 러블리즈 미주, 그리고 조성모가 출연했다.

이수근은 첫 번째 게스트로 위너의 이승훈을 소개했다. 이승훈과 짝이 된 은지원은 "저희 기획사 내에서 소문난 돌I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승훈은 "돌I는 아닌데"라고 부정하며 "저는 좀 똑똑한 느낌 아니예요? 스마트하게 치고 빠지고"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승훈은 은지원의 손을 덥썩 잡더니 "저 어때요?"라고 했다. 은지원은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손을 꼭 잡아주며 "승훈이는 일단 기운이 그렇다. 그래서 한 번 믿어보려고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로 전현무가 러블리즈 이름을 호명하자 미주는 갑자기 다리에서 일어나 모델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승훈 씨가 돌+I라고 그랬는데 미주가 또 소문난 그쪽(?)"이라고 말했다. 미주가 최근 출근길 빌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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