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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딸 최준희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22)가 소셜미디어(SNS)에 남긴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라며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라고 적었다. 6·3 대선을 앞두고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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