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혜정·정혜성·조우종 색다른 매력 발산

왼쪽부터 차례대로 AOA 혜정, 정혜성, 조우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10부작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AOA 혜정, 정혜성, 조우종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7회 사라진 마술사편에선 혜정이 매직걸을, 정혜성이 여배우를, 조우종이 드라마 감독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혜정은 마술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무대 위 매직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정혜성은 극중 배우이자 마술사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감독으로 분한 조우종은 호통연기와 출연자에 대한 무리한 요구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의문의 살인게임에 휘말려 결성된 좌충우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회 다른 카메오와 함께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려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