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 "한번만 50kg대 몸무게 됐으면"

뉴스엔 입력 2018. 5. 26.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연이 이무송에 몸무게를 들켰다.

5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 날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다이어트를 위해 용산부터 팔당까지 약 80km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했다.

이에 이무송은 "그럼 지금 60kg대라는 거네?"라며 의도치 않게 노사연의 몸무게를 맞혀 노사연을 당황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사연이 이무송에 몸무게를 들켰다.

5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 날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다이어트를 위해 용산부터 팔당까지 약 80km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했다. 10년 전부터 꾸준히 라이딩을 하며 건강을 유지해 온 두 사람은 팔당까지 가는 길이 익숙한 듯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그들은 출발한 지 10분도 채 안돼 한강 편의점에 들렀다. 팔당까지 먼 길을 떠나기 전 라면 하나로 ‘간단하게’ 배를 채울 생각이었다. 하지만 편의점에 들어간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 몰래 장바구니에 빵, 초코바, 김밥 등을 챙겼다.

두 사람은 돗자리에 앉아 본격 한강 라면 먹방에 돌입했다. 라면을 먹은 두 사람은 팔당까지 가겠다던 의지는 온데간데없고 급기야 돗자리에 드러누워 버렸다. 노사연은 “먹고 나니 죄책감이 든다”며 “한 번만 몸무게가 50kg대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그럼 지금 60kg대라는 거네?”라며 의도치 않게 노사연의 몸무게를 맞혀 노사연을 당황케 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이슈와치]양예원은 침묵, 카톡 공개에 새국면 맞은 성추행 사건‘골목식당’ 백종원 분노케한 원테이블의 눈물 최고의 1분‘엘렌쇼’ 엘렌, 방탄소년단에 “여자친구 있는 멤버 있냐” 또 돌직구 질문잉꼬부부로 유명한 A, 여대생 마담까지 세다리? 이쯤이면 킹왕짱[여의도 휴지통]여배우끼리 火 점입가경, 작가 술접대 이간질에 멸품가방 뭐야?[여의도 휴지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