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찍어준다"..'임신 5개월' 혜박, 인형 비주얼 예비엄마

유수아 2018. 5.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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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이 미국 시애틀에서 임신 5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혜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5개월이라니 항상 찍어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못찍는 주수사진 이렇게라도 서방이 찍어준다. 럭키, 5개월, 예비맘"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배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앞서 혜박은 지난 달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라고 알리며,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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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사진|혜박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미국 시애틀에서 임신 5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혜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5개월이라니 항상 찍어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못찍는 주수사진 이렇게라도 서방이 찍어준다. 럭키, 5개월, 예비맘"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배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카메라 앞에 서 임신 중 자신의 모습을 기록한 그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머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박. 사진|혜박 SNS
앞서 혜박은 지난 달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라고 알리며,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한국인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했다. 현재 그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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