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과 생산적 논의중..회담 열린다면 내달 12일 싱가포르"

서혜진 2018. 5. 26.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과 북미 정상회담 재개를 논의중이며 회담이 재개된다면 예정대로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우리는 북한과 정상회담 재개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며 "만일 회담이 있게 된다면 같은 날인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회담은) 그 날짜(6월 12일)를 넘어서 연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과 북미 정상회담 재개를 논의중이며 회담이 재개된다면 예정대로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우리는 북한과 정상회담 재개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며 "만일 회담이 있게 된다면 같은 날인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회담은) 그 날짜(6월 12일)를 넘어서 연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