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물 신축공사장 폭발물 오인 신고..낡은 공구부품으로 확인

2018. 5.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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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시 수영구 노인복지관 신축공사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했다.

분석결과 해당 물체는 공사현장 콘크리트 벽 등을 뚫는 데 사용되는 코어드릴의 부품이었다.

크기는 직경 125㎜, 길이 70∼100㎜였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가 워낙 낡아 폭발물로 추정됐으나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공사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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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5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시 수영구 노인복지관 신축공사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했다.

폭발물 의심 신고 접수된 코어드릴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분석결과 해당 물체는 공사현장 콘크리트 벽 등을 뚫는 데 사용되는 코어드릴의 부품이었다. 크기는 직경 125㎜, 길이 70∼100㎜였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가 워낙 낡아 폭발물로 추정됐으나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공사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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