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품귀현상 '태영호 자서전'
2018. 5. 25. 13:11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5일 교보문고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에 따르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SNS상에 금서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젊은 독자층에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한때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책을 집어 들고 있다. 2018.5.25
mjkang@yna.co.kr
- ☞ 볼턴이 취소결정 주도…트럼프 결심후 폼페이오에 전달
- ☞ 호나우지뉴, 여성 두명과 동시결혼…"둘 다 받아들여"
- ☞ 50대 김씨는 왜 동료 굴착기 엔진에 '설탕'을 넣었나
- ☞ 단속 비웃는 황령산 노점…하루 200만원 매출
- ☞ "3, 2, 1. 쾅"…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카이스트 교수 기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사측과 갈등 빚던 직원, 부탄가스 터트리겠다고 협박 소동 | 연합뉴스
- 명품 지갑 줍고 수사받자 주인에게 돌려준 20대 결국 벌금형 | 연합뉴스
- "상문살 꼈어, 묫바람 났어" 굿 값으로 거액 편취 50대 무속인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
- 기내서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응급구조사' 교도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