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연우, "'나가수' 무대? 떨리다 못해 공포스러웠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5.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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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가수 김연우가 '나는 가수다' 출연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봄나들이' 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우, 박정현, 정엽,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 섭외가 들어왔을 때 '진짜 재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연우는 "이후 그 음원에 대박이 나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두 번 했다"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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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가수 김연우가 '나는 가수다' 출연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봄나들이' 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우, 박정현, 정엽,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 섭외가 들어왔을 때 '진짜 재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연 때 가사를 띄워주는데 가사를 보면서도 틀렸다. 탈락을 예감했다. 너무 긴장을 해서 무대가 공포스럽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음원은 대박이 났다고. 김연우는 "이후 그 음원에 대박이 나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두 번 했다"며 뿌듯해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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