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싱글 타이틀 '숙녀' 확정..'상쾌+청량' 시티팝 장르 도전

김예나 기자 2018. 5. 25.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빈의 첫 솔로 싱글 타이틀곡은 '숙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유빈 첫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후 11년 여 만에 처음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유빈 첫 싱글에는 타이틀곡 '숙녀'와 함께 '도시애(愛)' 등 모두 2트랙이 담긴다.

유빈 첫 솔로 싱글 '도시여자'는 오는 6월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빈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유빈의 첫 솔로 싱글 타이틀곡은 '숙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유빈 첫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후 11년 여 만에 처음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유빈 첫 싱글에는 타이틀곡 '숙녀'와 함께 '도시애(愛)' 등 모두 2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알앤비(R&B) 등에서 영향을 받은 시티팝은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장르는 최근 유투브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DJ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장르로, 유빈은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잘 어울리고 글로벌 및 국내 음악 시장에서 트렌디하게 조명받고 있는 장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또 이번 신곡 '숙녀'는 묵직한 베이스, 고조된 드럼에서 화성과 창법까지 모든 요소를 철저히 계산해 만들어진 노래다. 심플하지만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또 '도시여성'으로서 당당하고 멋진 가사가 더해져 유빈의 첫 솔로 활동 포문을 멋지게 열어줄 작품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수록곡 '도시애'는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접목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빈 첫 솔로 싱글 '도시여자'는 오는 6월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도시여자|숙녀|유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