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밤 11시30분 외교·안보 참모들 관저로 긴급 소집

2018. 5. 25.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11시 30분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과 외교·안보 관련 장관 등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을 청와대 관저로 긴급 소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밤 11시 30분 임종석 비서실장,정의용 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을 청와대 관저로 긴급 소집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서실장, 안보실장, 외교·국방·통일장관, 국정원장, 소통수석 등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11시 30분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과 외교·안보 관련 장관 등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을 청와대 관저로 긴급 소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밤 11시 30분 임종석 비서실장,정의용 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을 청와대 관저로 긴급 소집했다"고 말했다.

honeybee@yna.co.kr

☞ 손학규 "송파을에 출마하겠다"…박종진 "쇼크"
☞ "설정스님 숨은 딸 의혹은 허위"…'친모' 영상 공개
☞ 화재현장서 인명 구한 의인 알고보니 영화배우
☞ '성폭행 의혹' 넥센 박동원·조상우…동료·팬엔 큰 상처
☞ "저 매우 건강해요"…이연걸 건강악화설 직접 해명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