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취소

박현진 입력 2018. 5. 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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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속보 전해 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지금은 부적절하다, 취소됐다,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또 백악관을 통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언젠가 만나길 고대한다라는 편지를 전한 것으로 지금 전해지고 있고요.

또 북한이 보인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부적절하다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초 다음 달 12일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는 부적절하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언젠가 만나기를 고대한다며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는 지금은 부적절하다, 북한이 보인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 때문에 부적절하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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