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럼프가 김정은에 보낸 북미회담 취소 서한
뉴욕 김은별 입력 2018. 5. 24. 22:56 수정 2018. 5. 25. 08:34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24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북미회담을 개최하기 부적절하다"며 "북한이 보인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언젠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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