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남다름, 류한비 지키려 父 허준호 연쇄살인 신고

2018. 5. 24.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리와 안아줘' 남다름이 류한비를 지키기 위해 허준호를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 7회에서는 어린 나무(남다름 분)가 어린 낙원(류한비)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어린 나무가 나타났고, 어린 낙원은 "도망 가. 나무야"라며 소리쳤다.

어린 낙원은 "안 돼. 나무야. 아저씨, 살려주세요"라며 애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남다름이 류한비를 지키기 위해 허준호를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 7회에서는 어린 나무(남다름 분)가 어린 낙원(류한비)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재(허준호)는 어린 낙원을 망치로 살해하려고 했다. 이때 어린 나무가 나타났고, 어린 낙원은 "도망 가. 나무야"라며 소리쳤다.

어린 나무는 "경찰 불렀어요. 10분이면 온댔어요. 이 집 비밀번호도 미리 알려줬어요. 문 열고 들어올 거예요. 저 맞는 거 잘해요. 10분 충분히 견뎌요. 해보실래요"라며 윤희재를 협박했다. 어린 낙원은 "안 돼. 나무야. 아저씨, 살려주세요"라며 애원했다.

특히 어린 낙원의 어머니 지혜원(박주미)이 윤희재에게 살해된 마지막 피해자인 만큼 과거 어린 나무가 어린 낙원의 목숨을 구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암시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