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 망가져, 스페인 친구들과 가평에서 수상레저 도전

2018. 5. 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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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가평에서 수상 레저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장민이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또한 장민은 친구들과 가평으로 가는 여행길을 즐기기 위해 블루투스 마이크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장민은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스페인 친구들을 위해 수상 레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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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평으로 가는 장민과 스페인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가평에서 수상 레저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장민이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장민은 이른 아침부터 친구들을 깨워 여행지를 설명하자 친구들은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이어 장민은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많이 배웠냐고 물어봤다. 이에 친구들은 각자 공부한 한국어를 자랑했다. 친구들은 '뭐라고?', '진짜?', '친구', '해산물' 등 무작위 단어로 ‘아무말 대잔치(?)’를 열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장민은 친구들과 가평으로 가는 여행길을 즐기기 위해 블루투스 마이크를 준비했다. 친구들은 블루투스 마이크로 흥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장민은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스페인 친구들을 위해 수상 레저를 선택했다. 세 가지로 준비된 놀이기구를 하나씩 탈 때마다 스페인 친구들의 얼굴에는 점점 미소가 사라졌다. 늘 잘 생기고 젠틀한 모습만 보여줬던 장민 역시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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