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US오픈 우승 지역에 1천만원 장학금 기부

뉴스엔 2018. 5.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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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2015년 US 오픈에서 우승했던 랭커스터 지역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5월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전인지(24 KB금융그룹)는 지난 22일 펜실베니아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을 찾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교육기금'을 설립하고 1만 달러(한화 약 1,000만 원)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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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뉴스엔 주미희 기자]

전인지가 2015년 US 오픈에서 우승했던 랭커스터 지역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5월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전인지(24 KB금융그룹)는 지난 22일 펜실베니아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을 찾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교육기금'을 설립하고 1만 달러(한화 약 1,000만 원)를 기부했다.

또 전인지는 23일 추가 기금 모금 저녁 만찬도 열었다.

이 기금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캐디 및 클럽 직원 자녀를 포함해 랭커스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전인지는 "이곳에 돌아와서 기쁘다. 랭커스터에서 열린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서 LPGA에서 뛰고 싶은 내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2015년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이듬해인 2016년 LPGA 투어 루키로 데뷔, 신인왕과 최저 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인지는 앞서 2015년과 2016년 랭커스터 종합 건강재단과 펜실베니아 J 우드 플랫 캐디 장학재단 등에 이미 약 4만 달러(한화 약 4,300만 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인지는 2016년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자료사진=전인지)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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