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2호기 탈황시설에서 화재…큰 불 잡혀
입력 2018.05.24 (16:56)
수정 2018.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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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50분쯤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 설비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태안화력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관내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5시쯤 큰 불은 잡혔습니다.
불은 탈황시설 증설 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작업 중이던 인력은 모두 철수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난 탈황 설비는 발전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곳이며, 태안화력 2호기는 정기적인 정비를 위해 가동을 이미 중단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태안화력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관내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5시쯤 큰 불은 잡혔습니다.
불은 탈황시설 증설 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작업 중이던 인력은 모두 철수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난 탈황 설비는 발전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곳이며, 태안화력 2호기는 정기적인 정비를 위해 가동을 이미 중단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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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화력 2호기 탈황시설에서 화재…큰 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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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4 16:56:29
- 수정2018-05-24 18:02:50
오늘(24일) 오후 3시 50분쯤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 설비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태안화력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관내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5시쯤 큰 불은 잡혔습니다.
불은 탈황시설 증설 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작업 중이던 인력은 모두 철수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난 탈황 설비는 발전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곳이며, 태안화력 2호기는 정기적인 정비를 위해 가동을 이미 중단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태안화력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관내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5시쯤 큰 불은 잡혔습니다.
불은 탈황시설 증설 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작업 중이던 인력은 모두 철수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난 탈황 설비는 발전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곳이며, 태안화력 2호기는 정기적인 정비를 위해 가동을 이미 중단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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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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