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X윤소희, '마녀의 사랑' 남녀 주인공 확정 [공식입장]

공미나 기자 2018. 5.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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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와 윤소희가 '마녀의 사랑'으로 만난다.

종합편성채널 MBN 측은 2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현우가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연출 박찬율)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감정,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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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윤소희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현우와 윤소희가 '마녀의 사랑'으로 만난다.

종합편성채널 MBN 측은 2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현우가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연출 박찬율)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감정,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다.

극 중 현우는 잡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모델 포스'를 뿜어대는 마성의 남자이지만, 어린 시절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상처를 지닌 마성태를 연기한다.

앞서 여자 주인공 강초홍 역에는 배우 윤소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초홍은 인간들보다 몇 수 위의 마력을 가진 국밥집 배달원의 모습을 한 마녀.

현우는 최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윤소희 역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마녀의 사랑'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SBS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MBC '어느 멋진 날'의 손은혜 작가가 집필을, KBS2 '프로듀사', tvN '기억' '호구의 사랑'의 박찬율 PD가 연출을 맡으며, 오는 7월 중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조혜인 기자]

마녀의 사랑|윤소희|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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