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매트리스·씰리매트리스, 직접 누워본 다음 구매 결정하자

한경닷컴 2018. 5.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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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결혼을 한 신혼부부인 A씨는 요즘 침대를 바꿔야 할지 말지 고민스럽다.

오렌지 매트리스 관계자는 "로드샵이 아닌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서 운영비용을 절감했으며,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과정의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라며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매트리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다면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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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결혼을 한 신혼부부인 A씨는 요즘 침대를 바꿔야 할지 말지 고민스럽다. 한 번 누운 자세 그대로 아침에 일어나는 A씨와 달리, 뒤척임이 심한 남편 탓에 스프링 삐걱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라텍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지만, 한 번도 메모리폼 매트리스 위에서 자 본 적이 없는 탓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침대 매트리스, 특히 수입 브랜드의 경우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데다 한 번 사용하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한 데 모아놓고 직접 누워본 뒤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가운데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창고형 매트리스 할인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입 매트리스 전문 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는 템퍼 매트리스, 씰리 매트리스 등 유명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 제품은 물론,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 매트리스를 100~250평대에 이르는 대형 창고형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오렌지 매트리스 매장을 방문해 템퍼 매트리스, 씰리 매트리스 위에 직접 누워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수원동탄가구단지를 비롯해 하남본점, 천안아산가구단지점 등 총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므로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된다.

현재 오렌지 매트리스는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을 수상,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 제품 30%~73%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신혼부부하면 청첩장을 지참하고 방문할 경우 10% 추가할인, 새로 입주한 아파트 카페에 리뷰 작성 시 중복으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혼수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매트리스의 라돈 이슈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 매트리스는 자체 라돈 측정을 실시하기도 했다. 측정 결과 5Bq/㎥에 불과한 미미한 양이 확인됐으며, 이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상 연간 피폭선량 허용 기준인 1mSv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서울과 수도권 인근 지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이 직접 옮겨준다. 따라서 편리하면서도 손쉬운 매트리스 교체가 가능하다.

오렌지 매트리스 관계자는 “로드샵이 아닌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서 운영비용을 절감했으며,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과정의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라며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매트리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다면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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