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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나르샤 "`3대 집안` 분식집 딸…친구들에 인기 폭발"

유수아 기자
입력 : 
2018-05-24 09:50:02
수정 : 
2018-05-24 18: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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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나르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수요미식회'에서 ‘3대 집안’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 특집 ‘분식’ 편으로 나르샤와 악동뮤지션 수현,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분식 부심이 있는 분들을 세대 별로 모셨다"며 30대 대표 나르샤, 20대 대표 악동뮤지션 수현, 10대 대표 한현민을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특히 나르샤가 분식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조예를 가지고 있다던데"라고 말문을 열었고, 나르샤는 "분식이랑 인연이 깊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어렸을 때 3대 집안이라고 해서 슈퍼, 문방구, 분식집을 하는 아이들은 인기가 정말 많았다. 내가 바로 3대 집안 중 하나다"라며 "내가 분식집 딸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항상 같이 가자고 했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16년 4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황태경과 열애 인정 후, 같은해 10월 결혼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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