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30kg 감량, 3년째 유지중.. 요요가 뭐죠?"

김유림 기자 2018. 5.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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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돌' 그룹 NRG의 노유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노유민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현재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이 3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아이돌이 입는 스키니진과 의상들이 몸에 다 맞는다. 정말 행복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유민은 다이어트보다 힘든 점으로 '가창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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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사진=영재발굴단 방송캡처

그룹 NRG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돌' 그룹 NRG의 노유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대현은 노유민에게 "뚱뚱했다가 날씬했다가, 노유민씨가 2명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지선도 "이제는 몸이 고정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현재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이 3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아이돌이 입는 스키니진과 의상들이 몸에 다 맞는다. 정말 행복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유민은 다이어트보다 힘든 점으로 '가창력'을 꼽았다. 노유민은 최근 NRG로 재결합해 활동한 것을 언급하며 "제가 12년동안 노래방에서만 노래했고 무대에서는 노래를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녹음할 때 에코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뜻밖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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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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