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한달째 입원중.."거동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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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급거 귀국한 배우 김사랑이 한달째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김사랑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김사랑이 아직 치료를 받고 있어 퇴원하지 못했다.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며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어 "빨리 회복하고 있는 중이고 김사랑 본인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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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탈리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급거 귀국한 배우 김사랑이 한달째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김사랑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김사랑이 아직 치료를 받고 있어 퇴원하지 못했다.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며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어 “빨리 회복하고 있는 중이고 김사랑 본인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지난 달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으며,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사랑 씨는 지난 4월18일 밀라노 한 가구매장을 둘러보던 중 업체의 소홀한 안전관리와 부주의로 경고 표시 하나 없이 방치된 구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략 2m 높이에서 추락, 골절상과 함께 추락지점인 계단에 떨어져서 온몸에 타박상(자세한 검사 중)까지 입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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