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류중일 감독 ,"초반 대량 득점으로 어려움 없었다"

2018. 5. 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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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NC전 5연승을 달리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반면 최하위 NC는 최근 4연패에 빠졌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2-2로 대승을 거뒀다.

타선에선 이형종이 3안타 2타점 3득점, 김현수가 3타점, 채은성이 3안타 3타점 등 골고루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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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가 NC전 5연승을 달리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25승25패가 됐다. 반면 최하위 NC는 최근 4연패에 빠졌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2-2로 대승을 거뒀다. 1~3회 11점을 뽑아내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했다.

선발 윌슨은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이형종이 3안타 2타점 3득점, 김현수가 3타점, 채은성이 3안타 3타점 등 골고루 활약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윌슨이 자기 역할을 하며 잘 던졌고, 타자들이 경기 초반에 집중력을 높여서 대량 득점을 올려서 어려움 없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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