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희의 직설] 공교롭게도 5월 23일 오늘은..

기자 입력 2018. 5.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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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원일희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원일희 / 앵커 : 김정은과 트럼프에 온 관심이 몰린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 첫 재판날입니다. 9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거일이기도 합니다. 하나 더,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이 열린 날도 꼭 1년 전 오늘입니다. 우연치고는 잔인할 정도입니다. 기구한 전직 대통령 잔혹사를 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북미회담만 성공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감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시진핑 믿고 장난칠 기미를 보이고 트럼프는 손 안 대고 돈 안 쓰고 김정은 무릎만 꿇리려 듭니다. 한미간 신뢰도 아슬아슬 위험수위입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권 1년 경제성적표가 좋지 않습니다. 여기 저기 경고음 삑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고생길이 훤한데 하나하나 잘 풀어나가길 국민과 함께 걱정하고 기원하면서 용감한토크쇼 직설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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