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뱅 대성, 군 복무 중 입원..사유는 알려지지 않아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5. 23. 14:18
그룹 빅뱅 대성이 군 복무 중 입원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23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대성은 국군춘천병원에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했다.
국군춘천병원 측은 이에 대해 “입원한 사실이 맞다. 지금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입원 사유에 대해선 개인 신상이라 함구했다.
대성은 지난 3월13일 강원도 화천 육군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자대배치를 받고 군 복무에 임하고 있던 차에 입퇴원 사실이 알려졌다.
빅뱅은 승리를 뺀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이다. 그 중 지드래곤도 최근 군 복무 중 발목 수술을 받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음주운전 시인’ 김호중, 은퇴 아닌 복귀 시사···“돌아오겠다”
- 개통령의 두얼굴?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