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3·본명 이지선)가 가수 문원(36세·본명 박상문)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문원이 스스로를 돌싱이자 아이 아빠라고 밝힌 이후부터 그를 둘러싼 여러 논란…
배우 오윤아가 힙한 스타일링과 화끈한 몸매를 뽐냈다.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전신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크롭탑과 시스루 가디건,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간 5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냈고 니삭스에 버클 슈즈까지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오윤아는 또 거울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났고 날렵한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댓글로 "아름다우십니다", "여전히 이쁘시네요", "누나 너무 힙하신데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가 근거 없는 이혼설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vs홍현희, 그동안 쌓였던 감정 다 쏟아낸 솔직 토크 (+연예계특종, 위아래 없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이혼설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홍현희는 "요즘 기사를 이상하게 쓴다 '애 없으면 이혼해' 이거 너무 자극적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난 이혼이란 워딩을 쓴 적도 없다. 만약 결혼 10년 차가 됐는데 아이가 없다. 그러면 이제 결혼 관계를 유지한 채 각자 시간도 보내고 좀 이렇게 살겠다는 걸 러프하게 얘기했는데 너무 자극적으로 기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남편한테 '그렇게 얘기한 거 아닌 거 알지'라고 했더니 남편이 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입에서 이혼이란 단어가 나온 적도 없는데 뭐 무서워서 말하겠냐. 나중에 준범이가 커서 검색해 보면 이런 얘기가 남을 거 아니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또 홍현희는 "결혼한 게 감지덕지인데 무슨 이혼 이런 걸 어떻게 얘기할 수 있겠냐"고 말하며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가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진한 형제애로 채우며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결혼 소식을 전하며 편지로 ‘팜유’와의 이별 고한 ‘팜유 막내’ 이장우의 진심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눈물을 터트렸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6.0%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팜유 동생’ 박나래, 이장우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무버지(전현무+아버지)’로 활약한 장면이었다. 운전, 역사가이드, 통역, 결제까지 ‘1인 4역’을 해낸 전현무의 ‘팜유 사랑’에 시청률은 최고 8.0%를 기록했다.이는 그간 팜유 세미나 방송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앞서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은 8.5%를 기록한 바 있다. 1, 2회는 10% 시청률에 육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됐다.‘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은 ‘팜유 세미나’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들은 ‘팜유 대장’ 전현무가 튀르키예 친구에게 부탁해 한 달 번 전에 예약한 전통 깊은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뷰와 현지 음식을 마음껏 즐기며 음식 연구에 깊이 빠져들었다.다음 날 아침, ‘팜유’는 더욱 다채로운 음식 연구를 위한 관리 타임을 보냈다. 1시간이 넘게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박나래와 면도와 피부관리에 집중한 전현무, 영양제로 든든함을 채운 이장우까지, 입맛은 같지만, 너무도 다른 세 사람의 ‘찐 가족’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이
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 촬영 당시 지예은에게 호감을 가졌었다고 털어놨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밥 사준대서 왔는데 N빵이라네요? 대낮에 펼쳐진 동생들과의 뒤풀이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석진,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이 출연했다.이날 지석진은 지예은을 향해 "너가 좋아하는 애들은 느낌이 비슷하다"라며 "미키광수, 유희관, 윤남노, 양배차. 난리 났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진짜 아니다. 오빠 진짜 못 됐다. 오빠 주변 사람들만 골라서 그렇게 엮는 거 진짜 못된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지석진은 "예은이가 요즘 핫하다"고 말했고, 송지효도 "예은이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다. 예은이는 여자들도 엄청 좋아하고 남자들도 귀여워한다"고 덧붙였다.이어 송지효가 양세찬에게 "너는 어떠냐"고 묻자, 양세찬은 "내가 예은이를? 그게 무슨 소리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지예은은 "오빠 저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지석진도 "좋아한다니까"라며 거들었다.양세찬은 "내가 널 뭘 좋아하냐"라며 부인했지만, 지예은이 "'런닝맨' 때 오빠 저 사랑하지 않았냐"고 재차 묻자 결국 "내가 널 '런닝맨' 초반에 좋아했었구나. 맞다. 널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지석진은 "세찬이가 예은이에 대한 마음은 조금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예은이가 철벽이다"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도도한 표정으로 "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모델 야노시호가 그리스에서의 휴양을 공개하며 환상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Our first trip to Mykonos, Greece"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올 화이트 리조트룩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수영장 옆 선베드에 누워 포즈를 취하거나 객실 창문에 비친 실루엣을 통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리스 특유의 하얀 건물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 야노시호의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시호", "사진 완벽해", "요즘 점점 더 아름다워졌어",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딸과 함께 미코노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중으로,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야노시호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어느 날 보니까 포르쉐가 있더라"며 "말도 없이 자기 돈으로 샀더라 그래서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라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종석이 9년 차 변호사의 품격을 자랑한다.5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1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법정에서 만난 의욕 넘치는 신입 변호사(김도훈 분)를 차원이 다른 포스로 압도한다.법무법인 경민에 입사해 어느덧 9년 차가 된 안주형은 능력까지 뛰어나기로 소문난 어쏘 변호사. 감정은 배제한 채 논리적인 판단력, 냉철한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보며 능란하게 일을 처리하지만 변호사로서의 사명감보다는 업무에 파묻힌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여느 때처럼 담당 사건 재판에 참석한 안주형은 재판장에서 피고를 대변하러 온 신입 변호사와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안주형은 법원 문턱을 수백 번 넘나든 베테랑답게 평온한 표정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제 막 법조인이 된 신입 변호사에게선 긴장과 다부진 의지가 느껴지고 있다.안주형의 진가는 재판과 동시에 발휘되기 시작한다. 의욕이 가득한 신입 변호사 앞에서 안주형은 군더더기 없는 일처리로 고연차 변호사의 능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는 것. 여기에 실전에서 배워야 할 일이 많은 후배 변호사에게 선배로서의 조언도 잊지 않으며 강렬한 첫인상까지 남긴다.이렇듯 안주형은 기나긴 세월 동안 몸과 머리로 익히고 체득한 법조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주형과 신입 변호사와의 만남은 그가 걸어온 9년의 시간을 되짚어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고 해 두 변호사의 법정 공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능력도 경력도 만렙인 어쏘 변호사 이종석의 서초동 라이프는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서초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TOUR STARTS TOMORROW"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제니는 백스테이지에서 트레이닝 복장으로 대기 중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회색 슬리브리스와 트레이닝 팬츠, 강렬한 레드 크롭탑으로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특히 제니는 무심한 듯 연출된 헤어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돋보이는 무대장악 포스를 보였다. 제니는 무대 뒤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드러내며 '무대 위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빨리 보고싶어" 등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 올릴 때 마다 최대 51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8500만원을 번다고 추산됐다.블랙핑크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인 고양'을 연다.한편 제니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며 블랙핑크 완전체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안재현이 이혼 후 외로움을 고백했다.4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으로 펼쳐졌다.지난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중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가오정'에 출격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저녁 식사를 마치고 정남매는 숙소에서 각자의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현은 "어느새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아빠가 됐다. 그러다 보니까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는 것이 미안하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바쁘게 일하다가 주말에 시간이 나도 친구들은 이미 다 가족이 있으니까 가족들하고 식사를 해야 하지 않냐. 그래서 약속 잡기가 조심스럽더라. 요즘 혼자라는 게 외로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붐이 "'갔다 온 정' 프로젝트 하자. 결혼해서 그런 (가족이 있는) 경험도 했음 좋겠다. 아픔도 이겨내고"고 제안을 하자 안재현은 "더 이상 아픔은 없다"고 얘기했지만 그에게 보내는 주변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19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2020년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장윤정이 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선후배 가수들로부터 원망을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4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채널 '도장 TV'에는 장윤정이 스태프들과 함게 단골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이런 얘기를 내가 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네가 뽑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설자리가 없다'는 원망을 선후배들한테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장윤정은 "그래서 책임감과 미안함이 컸다. 지금은 내가 직접 곡을 쓰고 있으니까 한 곡 정도는 선물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이어 장윤정은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오디션을 열고 싶다면서 "어린 친구들은 안 왔으면 좋겠다. 그 친구들은 나 아니어도 기회가 많으니까 한 번도 방송에 노출이 안 된 어른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에 제작진이 "일반인이 했을 경우에는 장윤정 곡으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장윤정은 "(참가자가) 회사 없으면 내가 계약할 거다. 하지만 (소속사가) 있으면 절대 안 할 거다. 남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전현무, 곽튜브가 홍콩까지 원정 온 ‘먹친구’ 정은지와 유쾌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정은지와 함께 두 번째 ‘해외 길바닥’인 홍콩의 로컬 맛집을 누비는 먹트립이 공개됐다. 이들은 ‘태양의 서커스’를 관람한 뒤 ‘비파 거위 요리’를 처음 영접했으며, ‘미슐랭 11번 선정’에 빛나는 ‘홍콩 소고기 국수’ 맛집과 다이파이동(야장)을 올킬하며 대리 만족과 힐링을 안겼다.이날 ‘홍콩 원정대’ 전현무, 곽튜브, 정은지는 “우리가 드디어 ‘태양의 서커스’를 본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자신들을 초대해준 배우들을 만난 세 사람은 ‘한국 간식’을 선물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뒤이어 세 사람은 서커스를 관람했는데, 공연 중 배우들이 갑자기 관객석으로 내려와 전현무를 무대 위로 이끄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전현무는 갑작스런 공연 참여에도 강도 높은 ‘광대 춤’을 선보였다. ‘한국 연예대상’의 명예를 건 그의 ‘웃음 투혼’에 서커스 관람객들도 포복절도하며 박수를 보냈다.즐거운 공연 후, 세 사람은 ‘태양의 서커스’ 배우들에게 직접 서커스 기술을 배워봤다. 이후 이들은 배우들의 초대로 현지 볼링장 한 가운데 위치한 신기한 식당으로 갔다. 이곳은 60년 경력의 ‘거위 전문’ 셰프가 ‘비파 거위’ 요리를 선보이는 유명 맛집이었다. 세 사람은 머리까지 통째로 구워진 ‘비
'뿅뿅 지구오락실3'가 웃음 만렙을 달성했다.지난 4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사상 최초 카메라 디톡스 벌칙으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알부페이라 일정이 사진과 오디오로 대체되며 마지막 회까지 강렬한 재미를 남겼다.이날 방송의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라 1회부터 최종회까지 모든 회차의 타깃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먼저 저녁 시간에는 다른 멤버들이 고를 저녁 메뉴 재료를 예측해 각자가 고른 재료만으로 식사하는 '너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게임이 펼쳐졌다. 소 등심, 삼겹살, 쌈장, 김치, 구이와 쌈용 채소, 밥이 준비된 가운데 이은지와 이영지가 삼겹살, 미미가 쌈장, 안유진이 김치를 택했다. 밥이 아쉬운 상황에서 공깃밥을 건 공기 대전을 벌였으나 실패, 결국 나영석 피디가 40년 내기 공기놀이 성공 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해 지락이들의 의욕이 다시 상승했다.다음 날 면세점 입점 브랜드 우정 반지 상품과 카메라 디톡스 벌칙의 기로에 선 지락이들의 40년 내기 공기놀이는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에이스 미미와 안유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실패했으나 지락이들은 숏폼 콘텐츠 조회 수 2천만 회를 돌파한 쾌거와 우정 반지를 다운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모두의 고전으로 최종 실패하며 남은 일정을 사진과 오디오로만 채우는 카메라 디톡스 벌칙을 수행했다.이후 한국에서 '옥상파티'로 다시 만난 지락이들은 포
11살 연하 아내와 신혼여행을 떠났던 김종민이 '1박 2일'에 복귀했다.오는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탐라는 보물섬 : 어드벤처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신혼여행을 마치고 녹화에 참여한 김종민은 등장과 동시에 야유를 받는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당시 본인들을 서운하게 한 발언을 소환하며 김종민을 거세게 몰아붙인다.당황한 김종민은 "오해가 있다. 모두가 메시면 이상한 것"이라면서 해명하지만, 멤버들의 불만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떠난 사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이날 '1박 2일' 팀은 제주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어드벤처 여행을 펼친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옷차림을 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미공개 동굴 탐험에 나선다. 캄캄한 동굴에 들어선 문세윤, 이준, 딘딘은 막다른 길에 봉착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쥐 떼까지 날아들자 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너무 무서워", "진짜 그러다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인다.한편 지난달 2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김종민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김종민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조세호는 "우리 다섯이 더 재미있으면 그냥 이대로 가는 것도 방법 아니냐"고 제안했고, 제작진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
100점 강박으로 고통받는 초1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금쪽이의 엄마와 외할머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학습에 있어서 완벽하게 끝내려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금쪽이는 엄마와 게임을 하면서도 넘치는 승부욕을 보였다. 본인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장난감을 던지면서 오열했다. 또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수학 공부를 하면서도 문제 하나를 틀리자 "난 무조건 100점이다. 왜 틀렸어?"라며 신경질을 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누구나 잘 못하면 속상할 수는 있는데 금쪽이는 실패가 많이 두려운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패를 감당한 내면의 힘이 부족한 상태다"고 얘기했다.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와 약속대로 과자를 2개 먹고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나는 과자 2개밖에 못 먹었다. 10개 먹어야 하니까 8개 더 먹어야 된다"며 숫자 10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오 박사는 "초 1이라는 나이에 가장 꽉 찬 숫자가 10이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그걸 채워야 진정하려고 하는 거다"며 "숫자 강박을 보이는 상태다. 강박은 불안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걸 안 채우면 불안한 거다"고 말했다.이어 오 박사는 "금쪽이는 다양한 강박이 있는데 청결에도 집착을 한다. "강박 증상이 더 진행되면 행동 루틴을 만든다. 양치를 세 번을 한다던가. 이런 행동을 '언두잉'(Undoing)이라고 한다. 불안을 유발하는 어떤 것들이 언두잉을 통해 중화되거나 없어지는 거다. 반복적인 강박 행동은 불안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가 방송인 전현무와 기안84에게 결혼식 주례와 사회를 부탁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3회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튀르키예 시장에서 사온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이장우는 현지 재료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장우는 “말씀 드릴 게 있다”며 전현무와 박나래에게 11월 23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나는 결혼한다고 했었는데 '안 하려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는 암묵적으로 하겠거니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날짜를 잡고 장소를 잡았다니까 기분이 확 이상하더라"고 털어놨다. 코드쿤스트는 "우리는 더 보고 싶으니까"라며 아쉬워했다. 이장우는 두 사람에게 청첩장이라며 종이를 건넸다. 봉투에는 청첩장이 아닌 손편지가 담겨 있었다. 이장우는 자신이 쓴 편지를 직접 읽었다. 그는 "나래누나. 정말 정 많고 사람 잘 챙겨주고 항상 먼저 표현해 주는 내 누나. 처음엔 선배로서 조금은 조심스러운 존재였는데 어느 순간 누나가 내게 제일 편한 누나가 되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힘들어도 늘 웃음을 주던 누나의 모습.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따뜻한 배려심과 센스. 나는 다 알고 있다 진짜로. 누나와 함께해서 그리고 팜유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행복한 순간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나의 와이프가 될
방송인 장영란이 '불금 먹방 여신'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금 삼겹살은 사랑이여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는 아 미춰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노란색 셔츠와 앞치마, 볼캡을 착용한 채 삼겹살을 직접 굽고 상추쌈을 한가득 싸서 입에 넣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돼지기름에 구운 김치의 진한 풍미까지 전해질 듯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하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저도 최애 음식 삼겹살이에요 언니",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저도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장영란은 남편 한창과의 금슬 좋은 일상과 유쾌한 에너지로 늘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과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