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화려한 등장 홍일권 "결혼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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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일권이 아직 결혼을 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존 출연진인 강문영 김도균 등은 홍일권의 결혼 여부를 궁금해 했다.
이에 홍일권은 "아직 결혼을 못 했다"며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이 높아서 결혼을 하지 못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홍일권은 "절대 아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못 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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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일권이 아직 결혼을 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일권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존 출연진인 강문영 김도균 등은 홍일권의 결혼 여부를 궁금해 했다. 김도균은 강문영을 대신해 “결혼을 한 적이 있느냐”라고 홍일권에게 물었다. 이에 홍일권은 “아직 결혼을 못 했다”며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이 높아서 결혼을 하지 못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홍일권은 “절대 아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못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 방송에서 홍일권은 김도균과 함께 악기 연주를 선보이고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돼지고기를 준비해 환영받았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9분 방송.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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