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 고백' 안소미, "태명은 황금이..행복하게 살 것"

안소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임신 사실을 고백한 개그우먼 안소미(28)가 태명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라며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다. 태명은 황금이, 여자아이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안소미의 남편이 침대에 누워 있는 안소미에게 다정하게 동화를 읽어주며 태교에 전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안소미는 “방송 일 계속 하고 열심히 살겠다”며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썼다.

안소미는 2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