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소미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다..태명은 황금이"

2018. 5. 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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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뱃속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습니다.

안소미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 헷 동화 태교 설정.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 태명 황금이 딸 여자아이 입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 남편이 안소미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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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뱃속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습니다.

안소미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 헷 동화 태교 설정.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 태명 황금이 딸 여자아이 입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 남편이 안소미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안소미는 “방송 일 계속 해 볼 겁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안소미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잘 해내겠어요”라며 “나의 롤모델은 김혜연 선생님이니까. 우하하하!!! 모두 비 오는 화요일 굿밤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안소미는 어제(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폭주 결혼자, 불타오르네’ 특집에 함소원, 지소연, 이은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안소미는 2세 계획을 묻자 “저는 아기가 있다”며 “임신 6개월이다. 저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왔던 사람이다. 제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소미는 지난달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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