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창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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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구름 물러가, 오후 황사 영향
[날씨] 비구름 물러가, 오후 황사 영향
입력
2018-05-23 07:01
|
수정 2018-05-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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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출근길 서울은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이처럼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주된 비구름은 동쪽으로 대부분 물러간 상황인데요.
지금 비가 내리는 지역은 경상도와 전라도 등 남부 지방 곳곳이고요.
빗줄기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앞으로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차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부터는 황사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해 오도를 시작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전국 곳곳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 등 중서부 중앙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는 내일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서 황사용 마스크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차차 맑아지겠지만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3.9도, 부산은 16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보다는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부산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주된 비구름은 동쪽으로 대부분 물러간 상황인데요.
지금 비가 내리는 지역은 경상도와 전라도 등 남부 지방 곳곳이고요.
빗줄기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앞으로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차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부터는 황사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해 오도를 시작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전국 곳곳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 등 중서부 중앙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는 내일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서 황사용 마스크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차차 맑아지겠지만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3.9도, 부산은 16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보다는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부산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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