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일권 효과?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청춘'이 새롭게 합류한 홍일권에 힘 입어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1, 2부는 각각 전국 기준 6.3%,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새롭게 합류한 홍일권의 힘을 받아 동시간대 방송된 자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롭게 합류한 홍일권에 힘 입어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1, 2부는 각각 전국 기준 6.3%,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륵한 7%, 7.8% 보다 각각 0.7%P, 1.1%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새롭게 합류한 홍일권의 힘을 받아 동시간대 방송된 자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홍일권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했다. 홍일권은 큰 키에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신비감을 자아냈다. 그의 정체를 모른 채 제작진을 만난 이연수는 새 친구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홍일권을 발견한 이연수는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며 안부를 물었다. 마치 첫사랑과의 재회인 듯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설렘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는 2.8%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홍일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선강탈] '불타는 청춘' 이연수X홍일권, 설렘 가득 떨리는 재회 순간
- [TV온에어] '불타는 청춘' 강경헌, 구본승 거대 몸집에 흐뭇한 미소
- '불타는 청춘' 강경헌 "구본승과 잘 어울린대요", 주위 반응 공개
- '불타는 청춘' 이연수의 첫사랑, 새 친구 정체 공개
- 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 결혼식 뒷모습, 최성국 "모두 울었던 날"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