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송현철(김명민)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조연화(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은 송현철A의 행세를 하며 선혜진(김현주)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명민에게 "합법적인 바람"이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힌 상황. 과연 송현철이 다시 원래의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몰려있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20부작으로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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