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완전체, 이효리 제주도 집에서 뭉쳤다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

뉴스엔 입력 2018. 5. 22. 23:18 수정 2018. 5.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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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이 제주도에서 완전체로 뭉쳤다.

성유리는 5월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측 또한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 5. 22 Fin.K.L 完全體(완전체)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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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이 제주도에서 완전체로 뭉쳤다.

성유리는 5월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의 제주도 자택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데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핑클 4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클의 사진을 찍어주는 이는 이효리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다.

이진은 최근 재미교포와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핑클 멤버들과 만나기 위해 잠시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측 또한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 5. 22 Fin.K.L 完全體(완전체)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핑클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Fine Killing Liberty'로 데뷔한 후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Now'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던 걸그룹이다. 핑클은 2002년 4집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15년 4월 친목을 다지기 위해 4인 완전체로 모여 화제를 모았다. 구체적인 재결합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사진=포트럭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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