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아이린에게 받은 성년의 날 장미꽃 인증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5. 22. 19:28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김예림)가 아이린(배주현)에게 받은 성년의 날 장미 꽃다발을 인증했다.
예리는 22일 레드벨벳 공식 SNS에 “저도 받았어요! 자랑합니다! 언니한테 잘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예리는 “싱그러운 널 닮은 꽃이야. 김예림, 성년의날 축하한다. 배주혀니”라는 편지도 공개했다.
예리는 “사랑합니다 배주현씨. 저의 30살 날도 기대합니다. 우리 오래 봤다 정말…더 오래보시죠. 싱그러운 예림이가”라는 글로 화답했다.
1999년생인 예리는 올해로 성년이 됐다. 같은 그룹 아이린과는 8살 차이다.
올해 예리와 함께 성년을 맞은 99년생 스타는 김소현, 김유정, 진지희, 트와이스 쯔위·채영, 워너원 박지훈·박우진, 우주소녀 다영·여름, 모모랜드 주이·데이지·아인, 다이아 은채, 오마이걸 아린 등이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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