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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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한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린 6·13 지방선거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의 '이재준의 더 시민 캠프'가 정책특별위원회 중심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출마선언 이후 '시민이 갑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백지공약을 진행하는 등 소통을 통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이 후보는 선대위 역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가를 위주로 한 정책특위 중심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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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배성윤 기자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한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린 6·13 지방선거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의 '이재준의 더 시민 캠프'가 정책특별위원회 중심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재준의 더 시민 캠프'는 고양시 국회의원인 유은혜, 정재호 의원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국가 정책과 시정이 연계되도록 하는 한편, 김영환, 김유임, 박윤희 전 예비후보가 고양시 원팀의 취지를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지역 유력 정치인이 한마음으로 결집한 진정한 원팀 캠프가 이뤄졌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출마선언 이후 '시민이 갑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백지공약을 진행하는 등 소통을 통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이 후보는 선대위 역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가를 위주로 한 정책특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정책특위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재호 공동상임위원장이 총괄해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편, 고양시와 지역구 의원의 정책이 일관성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노동, 보육, 환경 등 각 분야에 걸쳐 50여 개로 구성된 특위를 통해 수집된 시민과 지역 내 전문가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는 이 후보는 "시민의 의견이 시의 정책이 되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주권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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