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서 '시리' 새 목소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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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자사의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IT전문매체 더넥스트웹은 21일(현지시간) 다음달 열릴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시리의 새로운 음성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더넥스트웹은 시리에게 "WWDC에 대해 말해줘"라고 하면 시리가 "라라라, 시리가 새 목소리를 갖게 될 거예요!"라고 대답한다고 전했다.
또한 WWDC에서는 애플의 스마트 스피커 '홈팟'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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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상희 기자)애플이 자사의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IT전문매체 더넥스트웹은 21일(현지시간) 다음달 열릴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시리의 새로운 음성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WWDC는 애플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iOS12와 맥OS 새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넥스트웹은 시리에게 "WWDC에 대해 말해줘"라고 하면 시리가 "라라라, 시리가 새 목소리를 갖게 될 거예요!"라고 대답한다고 전했다.
또한 WWDC에서는 애플의 스마트 스피커 '홈팟'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발표될 예정이다.
시리는 그동안 음성 인식 분야에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넥스트웹은 이에 대해 애플이 곧 구글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를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상희 기자(sanghee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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