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최고령' 문태종, 현대모비스와 2억7천만원 계약
송민교 2018. 5. 22. 09:25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 문태종 선수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올해 43살이 된 문태종은 프로농구 자유계약 타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일이었던 21일 현대모비스에서 1년 간 연봉 2억1600만 원, 인센티브 5400만 원 등 보수 총액 2억 7000만 원의 영입의향서를 받았습니다.
문태종은 지난 시즌 오리온에서 정규리그 41경기에 출전해서 평균 7.9점, 3.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드먼 팬' 김정은의 농구 사랑..남북 교류전 열리나 남자 농구 샐러리캡 24억 원으로..4년 만에 인상 결정 AG·월드컵 앞둔 여자 농구..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 챔스전 2패 뒤 4연승..SK, 18년 만에 우승 '통산 2번째'
- 대통령실 "윤 대통령-이재명 회동, 날짜·형식 정해지지 않아"
- 이란 정부 관계자 "이스라엘 추가 공격 시 즉각 대응"
- '대통령 지지율 20%대' 의미는…"나라 뒤흔든 사건 있을 때 수준"
- [단독]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 수사
- 외교부 "이란 내 폭발사건 규탄…모든 당사자들 자제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