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서현, 통일교육 홍보대사 위촉 外

김이선 리포터 2018. 5. 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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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소녀시대 서현, 통일교육 홍보대사 위촉

연예톡톡입니다.

걸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씨가 남북통일을 위해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 겸 배우 서현 씨가 통일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측 예술단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합동 공연을 선보였던 서현 씨.

이어 지난달 우리 예술단 평양공연에서는 사회까지 맡으며 통일의 아이콘이 됐는데요.

[서현/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남북의 평화와 교류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가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싹을 틔우기 위해 나선 서현 씨, 앞으로 활약 기대합니다.

▶ '버닝' 유아인, 칸 영화제 일정 마치고 귀국

전 세계를 홀린 화제작 '버닝'의 주역이죠,

배우 유아인 씨가 프랑스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후 귀국했습니다.

편안한 차림에 밝은 미소로 2관왕의 기쁨을 전한 유아인 씨, BBC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SNS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던 사건과 소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이목을 모았는데요.

[유아인/배우]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들은 있지만 대중을 소비자로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의미 있는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회의 어떤 동반자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유아인 씨는 '버닝'의 무대인사를 비롯해 국내 관객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 가수 솔비, '음악+미술' 아트 콘서트 개최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 씨가 아트 콘서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적인 설치예술가 방자영, 이윤준 씨가 참여해 음악과 미술, 퍼포먼스가 함께 하는 새로운 공연을 탄생시켰는데요.

이날 솔비 씨가 네 명의 댄서와 함께 선보인 퍼포먼스 페인팅 작품은 1천3백만 원에 낙찰돼 화제가 됐습니다.

▶ 개그맨 김재우 "결혼 5년 만에 아빠 된다"

개그맨 김재우 씨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됩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가 임신 15주차라고 전하며 태명은 '강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김재우 씨는 아내가 매일 카레만 만들어 준다는 푸념을 SNS에 재치 있게 올려 '카레 요정'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태명마저 '강황이'로 지은 남다른 카레 사랑에 누리꾼들의 유쾌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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