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김정은, 트럼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

입력 2018. 5. 22. 06:42 수정 2018. 5. 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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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누차 장담했던 대로 여의치 않은 경우 회담장을 떠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의 여지 없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회담장을 나와버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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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장 떠날 수 있을지에 "의심 여지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누차 장담했던 대로 여의치 않은 경우 회담장을 떠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의 여지 없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회담장을 나와버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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