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김정은, 트럼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누차 장담했던 대로 여의치 않은 경우 회담장을 떠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의 여지 없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회담장을 나와버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누차 장담했던 대로 여의치 않은 경우 회담장을 떠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의 여지 없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회담장을 나와버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leslie@yna.co.kr
- ☞ 들끓는 여성 분노…"몰카 시청자도 처벌"·"탈코르셋하자"
- ☞ '황비홍' 액션스타 이연걸 맞나?…노쇠한 모습에 팬들 충격
- ☞ 고교·여대생 커플, 갓난아기 방치해 숨지자 유기
- ☞ 임대료 폭등에 뿔난 시민들, 빈 아파트 점거시위
- ☞ "아파트서 떨어진 아령에 주민 부상"…용의자는 7살 소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 연합뉴스
-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안산, 명예훼손 혐의 고소 당해 | 연합뉴스
-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 연합뉴스
-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흥분 못 참고 주먹 휘둘러" | 연합뉴스
- 평소 요리 실력 뽐내던 BTS 정국, 군대서 조리병 됐다 | 연합뉴스
- 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 연합뉴스
- 푸바오가 살곳 아니라 '다행'?…中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 연합뉴스
- "과로에 지친 한국인들, '반려 돌멩이' 키우며 안식 얻어" | 연합뉴스
- 헌신적으로 돌봐주던 친할머니 살해한 '인면수심' 남매 기소 | 연합뉴스
- "전남친 청부살해 의뢰"…여친 속여 취소 수수료 등 5억원 뜯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