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애리조나전 벤치 대기..아귈라 1루수 출전

김재호 2018. 5. 2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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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최지만은 22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밀워키는 이날 선발인 앤더슨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면서 우완 프레디 페랄타를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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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최지만은 22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좌익수) 헤수스 아귈라(1루수) 트래비스 쇼(3루수) 도밍고 산타나(우익수) 조너던 비야(2루수) 매니 피냐(포수) 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 체이스 앤더슨(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기록중인 잭 그레인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홈경기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은 1루 자리를 아귈라에게 내줬다. 아귈라의 최근 타격폼이 워낙 좋다. 그는 지난 미네소타 원정 3연전에서 11타수 6안타 4홈런 6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밀워키는 이날 선발인 앤더슨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면서 우완 프레디 페랄타를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내려보냈다.

앤더슨, 잭 데이비스 등 기존 선발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은 신인 페랄타는 두 차례 등판에서 1승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기록했다. 14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 2/3이닝 1피안타 2볼넷 13탈삼진 무실점으로 선전했던 그는 20일 미네소타 원정에서는 4이닝 3피안타 1피홈런 6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했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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