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 맞이한 "꽃보다 예쁜" 구구단 '미나'

미나 (사진=구구단 SNS)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도 활동 중인 구구단 미나가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꽃을 들고 있는 미나의 사진과 함께 “20180521 #성년의날 #구구단 #미나 꽃보다 예쁜 미나의 스무살 앞으로 더 빛날 미나의 청춘을 기대해 #gugudan #MINA #강미나”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빨간 장미꽃다발을 들고 윙크를 한 채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나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지정되는 법정기념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됐다. 한국 민법상 만 19세에 이르면 성년이 된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1998년생 국내 청소년은 모두 65만 167명으로 2015년 69만899명, 지난해 66만8266명에 비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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