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정재영, 냉철+흡입력..메소드 연기 神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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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검법남녀' 제작진 측은 "현장에서 정재영 배우는 후배들을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임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눈빛이 달라진다"며 "정재영 배우의 몰입감과 집중력은 현장 스태프, 배우들 모두를 감탄케 한다. 앞으로 회가 거듭할수록 정재영이 보여줄 백범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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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검법남녀’ 정재영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제작HB엔터테인먼트)측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정재영(백범 역)의 스틸 컷을 21일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검법남녀’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 가운데 첫 주 방송에서는 법의관 백범(정재영 분)과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 분)이 권희경 살인사건을 두고 대립하는 장면이 집중적으로 담긴데 이어 사건의 큰 맥락 사이사이로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져 흥미를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방송 1~4회분에서 날선 카리스마로 강렬하게 등장한 정재영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0년차 법의관 백범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데 이어 그의 오른손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복잡한 내면을 노련하게 표현해 ‘명품 배우 정재영’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오늘 공개된 사진 속 모습 또한 냉철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어딘지 모르게 날카로운 정재영의 표정은 부검에 있어서 한치의 실수도 용납 못하는, 완벽주의자이자 까칠한 법의관 백범의 모습을 100%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를 기대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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